양팔의 대략을 포함한 두체 간부를 침엽수로 보여지는 일재로부터 조 내, 안파임도 베풀지 않는, 고 같은 일목조의 기법으로 만들어진
보살상이다. 동부를 꽤 짜 직립 한 모습등도 고 같지만, 검의 열림이 적은 온안이나 착의의 조각이 얕은 옷표현, 혹은 체구의 깊이의
얇음을 보면, 제작의 시기는 헤이안 시대도 말기무렵일까하고 생각된다. 다소 소박한 곳도 인정되지만, 조형에 파탄은 없고, 헤이안
시대말 무렵의 고대 불상으로서 평가된다.
이 관음상이 소장하는 서원절은 오바마시의 구시가지에 소재하지만, 이 지역에는 헤이안 시대에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불상은 그 밖에 존재하지 않고, 이 관음보살상이 가장 낡은 것으로 보여진다. 전래의 자세한 것은 불명하지만, 수리명이라고 생각되는 대좌의 명문이나 사장의 재수등에서 하면, 근세에는 이 지역에서 신앙을 모으고 있던 것도 판명된다.
문화재란 
誓願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