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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란 |
문화재라는것은, 「우리 나라의 오랜 역사속에서 생겨나, 오늘까지 지켜 전해져 오고 있는 귀중한 재산」을 말합니다다시 말하여 절이나 신사의건물, 조각(불상), 회화, 문서, 마쓰리(민속셔인 세사나 축세), 유적, 귀중한 동물이나 식물 등을 가리킵니다. 문화재 보호법에서는,「문화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보호함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것을 국가나 도도부현, 시읍면이 지정해 보호하는 「지정 문화재」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평성 8년도) 에는「등록 문화재」라고 하는 개념이 새로 생겨났습니다. 이것은 국가가 유형 문화재중에서 건축물에 한해서 등록을 해 보호 한다는 뜻으로 종래의 「지정 문화재」와는 다른 사고방식에 기초한 제도입니다. 중요한 문화재를 엄밀하게 보호하기 위한종래의 「문화재지정제도」에 비해 규제 등을 완화하여 문화재를 어느 정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오바마시내에서는 3개의 건축물이「등록 문화재」로서 국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오바마시내에서는 우리 조상의 발자취를 죠몽 시대부터 확인 할수 있다. 아스카・나라시대 이후는 오바마시가 와카사노쿠니(와카사극)의 중심지가 되었기때문에 다종다양한 문화재가 현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헤이안시대에는 중앙의 사원이 와카사의 쇼엔(귀족이나 사 원이 사유하던 토지)경영에 진출해 왔기 때문에 수도의 문화가 직접 들어 오게 되어 시내에 불교문화가 파급되었습니다. 또한 가마쿠라시대를 거쳐 무로마치・전국시대에는 와카사타케다씨, 에도시대에는 사카이씨와 관계되는 문물이 수많이 남겨져 오바마시는 후쿠이현내에서 문화재가 제일 많은 자랑스러운고장으로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