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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浜狮子保存会


운빈(雲浜) 사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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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소재지 관리자
1957.3.11 현 지정 小浜市城内一丁目 雲浜獅子保存会(一番町)


 이 사자춤의 유래는, 칸에이(寛永) 11년(1634) 옛오바마(小浜)지역 영주였던 사카이 타다카츠(酒井忠勝)가 武州川越에서, 오바마(小浜)지역의 영주로 부임했을 때, 이 연기는 풍류가 없는 집에도 어딘지 모르게 우아하고 전아 미려한 것이 있다고 해서, 연기자 30여호의 사람들을 불러내는 데에서 시작된다. 타다카츠(忠勝)는 그들을 위해서 타와라(竹原:구 雲浜 마을)에 한 구역을 마련해, 각 호에 주택과 봉록미를 주고, 준사족(士族)의 지위에 두고, 성의 지명을 따서, 「운빈의 사자춤」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들은 영주의 고향 수호신, 히로미네(広峰)신사의 제전과 성내의 축전 이외로는, 절대로 연기가 금지되어 있었다. 이 유서 있는 사자춤도 영지 제도의 폐지와 함께 한때 중단했지만, 구관동조(旧関東組) 및 고향 유지들에 의해 부흥했다.
 연기는 죠(序), 하(破), 큐우(急)의 3절로 구성되며, 이것을 통해서 요약하면, 1마리의 암컷 사자를 노약한 2마리의 수컷 사자가 서로 빼앗는 격렬한 싸운 모습을, 피리, 북의 반주 음악에 실려 무용에 맞춘 것이다. 암수 사자와 친구와 함께 기운이 솟아 춤추는 동안, 늙은 사자는 암컷 사자에 연모하고, 젊은 사자와의 사이에 츠마고이(妻恋:별거하는 암수가 상대를 그리워함) 분쟁을 일으키며, 한 번은 늙은 사자가 이기지만, 드는 나이는 어쩔 수 없어, 피로를 느끼면서도 계속 싸우고 있을 때, 암컷 사자가 수컷 사자들 사이에 들어가, 세상의 상도(常道)를 논하여, 늙은 사자도 아프게 비련의 불찰을 반성해, 화해하고, 세 마리가 사이 좋게 잘 어울려서 경사스럽게 무용이 끝나는 줄거리이며, 사람들의 정사의 행실을 무용으로 표현한 의의 깊은 연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