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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賀寺


양계(両界) 만다라도(曼荼羅圖) - 대폭(견본・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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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소재지 관리자
2003.4.18 현 지정 小浜市羽賀 高野山真言宗羽賀寺


 「羽賀寺縁起」에 의하면, 「當寺法流事、中古受叡山之一流」라고 있어, 분난(文安) 4년(1447)의 본당 재건시에는 천태종이었다고 보며, 호우토쿠(宝徳) 2년(1450)에 「密師定乗来再真言之門」이라고 기록된다. 또, 「羽賀寺 연중 행사」인 코우지(弘治) 2년(1556)의 기술에는, 「両界八祖十二天等。願人護摩堂弘海。両部丹波弥九郎畫工筆。此弘海小南正照院法師。」라고 있는 것으로, 진언계의 양계 만도라, 오대 명왕, 십이천은, 비단 그림 화폭이 같은 것으로부터, 동년의 본존 개장에 즈음하여 言宗 正照院 의 승려에 의해 1도구가 정돈되었다고 추정된다.
 양계 만도라는, 밀교의 근본 경전인 대일경(大日経)과 금강정경(金剛頂経)의 내용을 그림에 표현한 것으로, 밀교 특유의 세계관을 도식적으로 표시한다. 동쪽 에 걸리는 태장계는, 중앙에 대일 여래를 주존으로 하는 츄우다이하쵸윈(中台八葉院)을 자리잡아 주위에 12 관청을 배치한다. 또, 서쪽 에 걸리는 금강계는, 중앙 상부1인회에 크게 대일 여래를 안치해, 중앙보다 오른쪽 회전에 9회를 배치하는 것으로부터, 진언계의 만다라인 것을 안다.
 표현은, 제존의 육신에 주선, 의습에는 먹선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전통적 기법에 근거하지만, 쇠장식은 모두 황토도라고 해, 전체에 탁색계 채색을 하는 등 여기저기에 형식화가 인정된다.
 현재 본 도면의 화면은, 세로 157.0cm , 가로 150.0cm이지만, 본래는 폭 41.5 cm 의 성김의 화 견 5장을 옆 이어 해 표구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던 것 이라고 생각된다. 약간의 퇴색•벗겨져 떨어짐이 있지만, 그려진 당초의 요염한 색채를 잘 멈추고 있어 장엄한 재건 본당의 모습이 그리워해진다.(사진은 태장계 만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