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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賀寺


비사문천왕입상(昆沙門天王立像) - 1구(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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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소재지 관리자
1941.11.6 국 지정 小浜市羽賀 高野山真言宗羽賀寺


 하가지(羽賀寺) 본당 내전(内殿) 정면의 슈미단(須弥壇) 우측에 서 있는 것이, 중요 문화재인 비샤몬텐(昆沙門天)이다.
 인도 고대의 신화속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호법신의 하나로, 사천왕의 한사람, 타몬텐(多聞天)으로서 북방의 수호신으로 모셔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多聞天이 독립해서 福徳富貴의 신으로서 독립한 것이 昆沙門天이고, 그 때는 협사(脇士) 보살로서 부인 킷쇼우텐(吉祥天)을 따르는 예가 자주 있지만, 당 절에는 그것이 없다.
 상고 159.1cm, 노송나무 한 목재로 조각된, 머리•몸체부를 한 그루의 나무로부터 조각해서, 양팔은 다른 나무로 조각해서 조립하고 있다. 높게 우측 전방에 들어올린 오른손은 팔꿈치 및 손목을 벗긴다. 양 다리 끝도 벗겨 붙이고 있다.
 넓게 불법 수호의 역할을 다하기 위에, 무장하고 분노의 모습을 하고, 오른손에 보탑을 바쳐 왼손에 극을 가진 모습이 보통이지만, 쿄토(京都) 鞍馬山의 昆沙門天은, 왼손을 높게 이마에 대어, 먼 곳의 왕성을 망견하고 있는 모습을 잡아, 王城鎮護像이라고 일컬어지는 이형을 맡고 있다.
 이 상의 兜의 鍬型등은 후보이지만, 쇼와(昭和) 25년(1950)에 대수리를 가해 복원을 도모했다.
 본상은 도려낸 배면의 내면 정확히 복부에 해당하는 곳에 金剛界 五智 여래의 종자를 먹으로 써서, 또 등받이의 뒷면에는 「僧靜秀 藤原씨 편야 의 굵은 야 지쇼우(治承) 2년(1178) 7월24일」이라고 적는 3행의 먹서명이 있어, 헤이안 말의 작인 것이 판명되지만, 아직 일목조의 기법을 답습해서 고풍을 남기는 것은 지방 작품의 탓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