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오바마선(小浜線) 신히라노(新平野)역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平野部 수전에 고분 5기가 점재하고 있다. 속칭 「7개 총」이라고
불리며, 오바마선 기차 안에서도 견학할 수 있다. 원분(円墳)으로 여겨지며,
어느쪽도 6 세기 후반에 속하는 고분시대 후기의 것이고, 이전에는 모두 원분(円墳)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의 조사로 인해 제 4・5호 고분에는 前方後円墳(전방부 방형, 후방부 웡형인 고분)의 가능성이 있다.
제1호 고분은 오바마선 철로 옆의 남쪽에, 新平野역 근처에 위치 하며, 고분의 직경은 9m, 높이는 1m 있고, 철로를 사이에 두고, 그 북방쪽으로 제2호 고분(통칭 松塚 )이 있고, 고분의 직경은 17.5m, 높이는 2.6m이다. 제3호 고분은 가장 북방쪽에 있치하고 있으며, 직경은 15m, 높이는 1.8 m이다. 제4호 고분은 가장 서방쪽으로, 塚本義男씨의 저택 근처에 위치하며, 수전 안에 있고, 직경은 12m, 높이는 1m의 고분 구릉으로 되어 있다. 제5호 고분은 제4호 고분의 북동쪽에 위치 하고, 고분의 직경은 14m, 높이는 3.6m이다.
주체부의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의 구조 및, 부장품 등은 불명확하지만, 고분 구릉의 흙이 파내어져, 꽤 깎아져 있다. 제5호 고분은 횡혈식 석실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나머지 고분에 대해서는 석실의 유무가 불명확하다. 본 고분군에는 모두 원통형 토용(土埇)이 수반되어, 파편이 꽤 살포되어 있다. 이런 종류의 고분에 토용이 수반되는 것은 드물다.
본 고분군은, 토지 개량 때, 지구의 총의로 보존이 결정되었고, 제3호 고분은 분필(分筆) 관계로 이 위에 길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어서, 고분을 따라서 우회하는 길이 만들어 졌으며, 「굽힐 수 있는 길」이 있는 고분으로서, 오바마시(小浜市)의 문화재 보호의 상징적인 길로서 평가를 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