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들린 제의 세가와(오뉴우강)는, 그 근원을 햐쿠리가쿠(百里岳：931m)에서 시작하고있다. 이 산은 네고로(根来) 계곡 시가현(滋賀県) 경계에 우뚝 솟은 와카사(若狭) 최고의 높고 험한 산봉우리라고 할 수 있다. 그 북쪽의 산중턱 일대에 석남화(石楠花)가 자생하고 있다.
이곳 산중턱은 암벽, 절벽이 많고,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이 일대에 크고 작은 다양한 석남화가 초여름이 되면 홍색 꽃을 피여, 정말로 훌륭한 꽃밭을 연출하는 것이다.
와카사에는 탄바(丹波)와의 국경이나, 이 고우슈우(江州)와의 국경을 이루는 소위 노우고(能郷) 하쿠산(白山) 산계에 속하는 북측에는, 석남화의 자생지가 많지만, 나무 줄기의 굵기를 자랑하는 나타쇼(名田庄) 마을 것에 비교해, 이곳 네고로타니아자(根来谷字) 오오타니(大谷)는 수량이 많은 것으로 특색이 있다.
가장 큰 것으로 뿌리 주위가 68cm의 것도 있으며, 가지 굵기는 40cm에서 60cm정도의 것도 여기저기에 있다.
텐쇼(天正：1573-1592) 시대에, 오다노브나가(織田信長)의 한명의 장수로서 와카사로(若狭路)에서 에치젠(越前) 아사쿠라씨(朝倉氏) 토벌에 나선 도쿠가와이에야스(徳川家康)가, 그 귀로에 이곳 네고로타니(根来谷)를 다닌 「하리하타(針畑) 넘어가기」의 위험한 길이 햐쿠리가쿠(百里岳)의 서쪽에 해당된다.
석남화에는 폰석남화와 筑紫석남화가 있고, 본종은 전자이며, 기후(岐阜) ･시가현(滋賀県)이 북쪽 한계로 되어 있다. 식물학상 진달래과의 상록수로, 石楠花라도 쓴다.
문화재란 
上根来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