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우(遠敷)의 와카사히코 (若狭彦) 신사(神社) 카미야시로(上社)의 앞에, 약 200m떨어진 곳에, 길가의 종루에 범종(梵鐘)이 있다. 류우젠구(竜前区)가 관리하고 있으며, 집회 때에 사용할 정도의 종이다.
에도(江戸：1603-1867)시대 초기, 音無강 기슭에 있었다.
윗쪽 둘레
160cm
아랫쪽 둘레
220cm
높 이
105cm
직 경
외 71cm 내 57cm
범종 높이
20cm
범종 폭
20cm
범종 위에서 아래까지
125cm
당좌 둘레
225㎝
의 크기의 동으로 만든 종이다.
명분(銘文)은 「와카사노쿠니 진수이치노미야 력응 이이년 신미9월입 3일정서큰 소망주호우겐 스님위원해若狭国鎮守一宮 暦應二二年辛巳九月廿三日丁酉大願主法眼和尚位圓海」라고 새겨져 있다. 와카사 제일의 신사(若狭彦 신사)에 봉납되어 있던 것을, 메이지(明治：1868-1912)시대의 신불 분리(神仏分離) 때, 신사의 경내로부터 옮겨내서, 그후 竜前区가 관리하게 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또한 연호는 「랴쿠오우(暦應) 이이년」으로 새겨져 있다. 신미(辛巳)는 랴쿠오우(暦應) 4년(1341-남북조시대)이 해당된다. 이이년으로 써서 4년으로 읽게 하는 것은 다른 예에서도 볼 수 있으며, 그 일례로서는 정말로 재미있다.
문화재란 
竜前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