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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楽寺


부동 삼존상(不動三尊像) - 3폭(견본・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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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소재지 관리자
不動明王像 1984.3.2 현 지정
矜羯羅・制叱迦二童子画像 1976.1.22 시 지정
小浜市野代 高野山真言宗妙楽寺


・의 2 동자(童子)나
 본 화상은 부동 명왕과 콘가라(矜羯羅)、세이타카(制叱迦)의 두 동자가 각각 한 화폭에 그려진 세 화폭으로, 중앙의 부동 명왕을 향해 우측에 콘가라, 좌측에 세이타카의 두 동자를 배치하지만, 어느쪽도 입상이며 화폭은 세로 115 cm, 가로 38.5 cm이다.
 중앙에 앉자 있는 존상인 명왕상에는 꽤 정교한 절금 기법(금・은 박을 가늘게 잘라서 불신의 문양이나, 옷매무새 선, 금속제 장식, 연화좌 등에 붙인 것으로 불교 회화에 많이 사용된다)이 이용되어, 존상의 묘선, 부채 등도 좀처럼 우수하지만, 오랫 세월 동안 본존(법당 중앙에 모신 불상)회화로서 수법의 대상이 된 것인 만큼 전체에 상당한 손상이 보여졌으므로 헤이세이(平成)6년도(1994)에 수리를 실시했다. 불상 좌우에 모시는 보살의 콘가라、세이타카의 두 동자상은, 소박한 필치와 용모, 모습 형태도 지극히 균형이 잡힌 우수작품으로 보존도 비교적 양호하다. 이 두 동자는 부동 명왕의 친족인 8 대 동자중, 조각•회화를 통해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종으로서 유명하다.
 명왕상 상부에는,「시토크(至徳) 3년(1386) 5월28일, 周澤焚香書」라고 좌측에 쓰여 있는 9행의 찬사가, 우측 밑에는 「妙澤老人筆施」라고 적여 있다. 이 슈자와(周澤)은 무소우국사(夢窓疎石)의 제자로 전해지고 있으며, 겐닌지(建仁寺) 제 47세 주지로서 알려진 고승이고, 가쿄(嘉慶) 2년(1388)에 몰락했지만, 묘우자와(妙澤)에 대해서는 사물 내역이 미상이다. 이 삼존 화상은 다른 화풍•찬사등에서 봐 분명하게 남북조 시기의 작품이라고 추정되지만, 이것이 당사에 초래된 소록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