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안내
안내

스스로 목적지를 커스터마이즈 하여 산책 맵을 만드는 「My Obama Promenade」와 최신 정보를 직접 알려드리는 「와카사 오바마의 제철 정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 맵은 인쇄해서 전해드릴 수 있으므로 관광에 활용하시기에 편리하고, 먼 지인에 오바마를 소개하는 도구로 쓰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박물관

그해 초에 한 해의 무사 안녕을 바라고 먹는 「일본의 설날 음식의 상징 『조니(떡국)』」, 민속의 보고인 와카사 오바마의 한 해를 음식으로 소개하는 「둘러서서 이야기를 나누는 전통 행사와 음식」,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인 「와쇼쿠:일식」, 일본 유산의 「미케쯔쿠니 와카사와 사바가이도」 등, 많은 재현 요리 레플리카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관 일시 | 9:00~18:00(3/1~10/31) 9:00~17:00(11/1~2월말) |
휴관일 |
수요일(축일의 경우는 개관합니다) 연말 연시(12/28~1/5) |
요금 | 무료 |
주방 스튜디오

조리 체험 ※예약 필요

【조리 체험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해서】 | |
식재료는 기본적으로 현지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현지생산이 아닌 것은 국산을 사용합니다. |
요 금 | 1,000엔~/1명 |
이용 시간 (표준) | 10:00~13:00 14:00~17:00 18:00~21:00 |
기 타 | ※ 매달 체험 내용이 변경됩니다. ※ 희망의 따라 체험 내용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상담해 주세요. ※ 기타・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상담 바랍니다. |
가공 체험 (기념품 만들기) ※예약 필요
요 금 | 600엔~1,900엔 |
이용 시간 (표준) | 10:00~21:00 (소요 시간 약 1시간~2시간 정도) |
기 타 |
※ 체험 내용에 따라, 요금・시간대가 바뀝니다. ※ 기타・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상담 바랍니다. |
조리대 대여 (예약 필요)
요 금 | 500엔/1대(3시간) ※냉난방을 사용하는 경우는 별도 요금이 필요합니다. |
이용 시간(표준) | 10:00~13:00 14:00~17:00 18:00~21:00 |
기 타 | ※재료, 조미료는 각자 준비해 주세요. ※아래의 사항에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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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용품
다양한 조리에 이용하세요.
와카사 공방


개관 일시 | 9:00~18:00(3/1~10/31) 9:00~17:00(11/1~2월말) |
휴관일 | 수요일(축일의 경우는 개관합니다) 연말 연시(12/28~1/5) |
접수 시간 | 9:00~17:00(3/1~10/31) 9:00~16:00(11/1~2월말) |
와카사누리(칠)

이처럼 역대 번주의 두터운 보호에 힘입어 많은 명공이 배출되어 기쿠스이 염건 등의 우아한 의장이 태어났습니다.
만엔 원년(1860)에는 황녀 가즈노미야의 강가(황족의 딸이 신분이 낮은 집안으로 시집가는 일)에 있어서 와카사누리(칠)의 옷장이 헌상되었다고 전해지며, 메이지에 이르고 폐번치현(廃藩置県) 후에도 와카사의 특산품으로 장려되어 가장 전성기에는 그릇을 만드는 업체는 40채, 종사자 수는 70명을 헤아렸습니다.
전쟁 후에는 자재 부족과 경제적 여유가 없는 소비자의 구매력이 떨어져 상품이 팔리지 않아 연달아 이직이나 전업 또는 폐업으로 이어져 현재는 7채, 종사자는 27명이 되었습니다.
쇼와 30년 이후, 고도 경제 성장과 함께 산지도 안정되고 꿋꿋이 구매한 수요자의 구매력에 힘입어 오바마시의 특산품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쇼와 53년 2월 6일 통상 산업 대신으로부터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헤이세이 19년 10월부터 방영된 NHK연속 텔레비전 소설 「지리토테친」에서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와카사 도저(옻칠한 젓가락)을 만드는 사람으로 그려져 한층 더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와카사누리(칠)의 특징≫
전국에 수많은 칠기 산지 중에서도 「와카사누리(칠)」은 칠을 겹겹이 겹쳐 칠하고 갈다라는,"도기다시"기법을 사용합니다. 최고의 칠을 수십 회 바르고 조개껍데기・계란 껍데기・금박으로 무늬를 놓고 돌이나 숯으로 갈아내서, 몇 달에 걸려서 만들어지는 와카사누리(칠)는 독특한 무게감과 멋을 지녀 소장가치를 가지는 가구, 집기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와카사 메노(마노) 세공

그 후 메이지 원년에 이르렀고 나카가와 헤스케가 더욱 기술의 개량에 고심하고 구슬 만들기에 만족하지 못 하여 여러 가지 조각 공예 법을 창안하고 아울러 판매 경로 개척을 꾀하여, 내외 각지의 미술 박람회에 출품하고 널리 메노(마노) 공예의 묘미를 소개, 그때마다 포상의 영광을 얻어, 와카사 메노(마노)의 명성은 점차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까지 호평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메이지 38년 홋카이도에 그 원석을 찾아 이를 공동 채굴하는 것을 계기로 이후 업체 일치단결하고 기술의 개량, 디자인 연구를 쌓아 왔습니다.
전쟁 후, 홋카이도의 원석 고갈과, 물품세 도입 등에 의한 산지의 장래에 불안이 생기고 약 300명 정도 있던 종업원의 이직이 잇따랐지만, 쇼와 51년 6월 2일 통상 산업 대신으로부터 전통적 공예품의 지정을 받아 현재는 몇 명의 종사자가 전통에 더욱 연마하고 불상・당미인, 각종 동물의 장식물을 비롯하여 향로, 꽃병, 재떨이와 브로치, 귀걸이, 펜던트, 반지, 목걸이 등의 작품을 꼼꼼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와카사 메노(마노) 세공의 특징≫
「와카사 메노(마노) 세공」은 우리나라의 귀석 세공의 뿌리입니다. 「메노(마노)」는 예부터 칠보의 하나로 꼽히며, 우아하고 화려한 아름다운 색조는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고 합니다.
딱딱한 돌을 깨뜨려 생각한 대로의 작품을 조각하는 기법은, 조금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은 힘든 수행 속에서 태어났으며 독특한 기술을 구사해서 조각되는 「와카사 메노(마노) 세공」은 보석 공예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와카사 와시(일본 종이)

책에는 『若狭国志(와카사 국지)』의 田賦貢輪(덴푸코론) 속에서「守中男作物ノ紙(마모리주난사쿠모쓰노카미)」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고, 엔기(901~922)경에, 와카사에서 수도(都)로 용(세금의 종류)으로 종이가 보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若狭郡県志(와카사 군현지)』에 따르면 현재의 오바마시 유노오카, 와다타, 오이마치나타쇼미에 등에서 뜨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바마 번주 사카이 다다카쓰 공이 다스리는 동안, 닥나무, 삼지닥나무의 재배를 장려함으로써 제조가 활성화 되었다고 전해졌으며, 가내수공업으로 발달하여 왔습니다. 메이지 초기의 사회 전환기의 영향으로 지금은 와다타 지구에서 몇 채만이 전통 종이를 뜨는 기술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와카사 와시(일본 종이)의 특징≫
물이 맑은 와카사 오바마에서 길러진 『와카사 와시(종이)』는 엄선된 닥나무를 원료로 한 순량하고 질 좋은 일본 종이입니다.
예전에는 비단 등의 포장지로 애용되고, 일본식 우산, 창호지, 연마지, 맹장지에 바른 종이 등도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공예종이도 다루어 명함이나 주소록, 일본 종이 인형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마노유

영업 시간 | 10:00~24:00(3/1~10/31) 10:00~24:00(11/1~2월말) |
휴관일 | 매달 3째주 수요일, 유지보수일 (정기적이지 않음) ※족탕은 동절기(12월~4월 초순)폐쇄합니다. |
요 금 | 어른(중학생 이상)620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310엔 ※3세 미만은 무료 오바마시내의 고령자(70세 이상), 장애자 520엔 회수권(11매 묶음)6,200엔 |
하마노시키
